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오넬 모튼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[제국령 침공작전]]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. 당시 소장 계급으로 제9함대 부사령관을 맡고 있었으며, [[볼프강 미터마이어]] 중장의 맹공으로 제9함대가 위기에 몰리고 기함 '팔라메데스'가 피탄당해서 사령관 [[알 살렘]] 중장이 중상을 입자 사령관을 대신하여 함대의 완전붕괴를 막고 아군의 패주를 지휘했다. 이후 군 중앙에 소속되지 않고 지역 경비와 치안을 맡는 독립부대 함정 2,040척을 지휘하고 있다가 [[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]]에서 [[양 웬리]] 대장이 지휘하는 지원군으로 참전했다. 원작에서는 잘 언급되지 않지만 OVA에서는 요새 대 요새 전투에서 자막으로 이름이 나오고, 기함 함교에서 포격 개시를 명령하는 대사도 있다. [[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]]에서 반년 뒤 [[은하제국(은하영웅전설)|은하제국]]이 [[페잔 자치령]]을 병탄한 뒤 동맹을 침공하자 모튼은 [[알렉산드르 뷰코크]] 대장의 추천으로 신설된 제14함대 사령관이 되었으며 중장으로 승진했다. [[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]]에서는 동맹군 좌측면으로 돌아오는 [[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]] 대장에 맞서 제국군의 분단시도를 저지했다. 전투 이후 모튼은 제15함대 지휘관 [[랄프 칼센]] 중장과 함께 상부의 승인을 얻지 않은 채로 [[양 웬리 함대]]에 합류했다. 그러나 [[버밀리온 성역 회전]] 도중 류카스 성계를 공격하고 돌아온 [[나이트하르트 뮐러]] 대장의 맹공을 받아 전사했다. 그가 지휘하던 제14함대는 본래 3,690척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단 한 시간 만에 1,560척 밖에 남지 않아 손실률 57.7%라는 경악스러운 수치를 기록했다.[* 딱히 모튼의 능력부족이라기 보다는 병력 차이가 2:1 이상인데다 14함대는 이미 제1차 란테마리오 회전에서 큰 피해를 입었고 애초에 이 14함대도 기존 1함대에 여기저기서 긁어모은 병력을 반으로 분단한 혼성 함대였다. 그냥 모튼이 이기는게 이상한 상황이었던 것. 다만 모튼이 조금 더 버텼다면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. 모튼은 몰랐겠지만 나이트하르트 뮐러가 도착할 무렵 동맹군 함선 하나가 브륀힐트를 포격하기 직전이었기 때문. 어쩔 수 없긴 했지만 동맹 입장에서는 아쉬운 일.] 그러나 14함대는 완전히 전멸하지는 않고 양이 지휘하는 본대와 합류했다. 모튼 제독의 부고를 들은 양은 '실망과 피로의 빛'을 보이며 한순간 눈을 감았다.[* 참고로 전투 결과를 감안하면 모튼에게는 정말 원통한 결과인데 다 이긴 전투를 [[욥 트뤼니히트|매국노 한 놈]] 때문에 다 말아먹었다.~~저세상에서 모튼이 트뤼니히트 멱살 잡아도 이건 무죄다.~~ ~~[[카르나프|저세상에서는 죽은 순서대로 선후배 정해지니까 맘껏 부려먹을 수 있을 것이다.]]~~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